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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ike에서 직구한 악세서리가 도착했습니다.
가와사키 정품 계기판 커버
마찬가지로 가와사키 정품 사이드 그립
응? 그런데 탠덤자가 사이드 그립 잡으면 안된다네요?? 그럼 걍 끌바할때 쓰는 보조그립인건가...
어차피 텐덤할 일도 없으니 괜찮습니다 ㅂㄷㅂㄷㅂㄷ.....
계기판 커버 붙이기 전.. 비니루를 아직도 안똇네요 ~_~;;;
배트맨 부메랑처럼 생긴 저것을 핸드폰 액정보호 필름 붙이듯 샤샥 붙이면 끝입니다.
위치 한번 잡아보고..
계기판 먼지 좀 털어주고 붙이면 끝!
붙일때 방향지시등 가릴수 있으니 자릴 잘 잡아야 합니다 ㅠ
사이드 그립 달려고 공구를 찾아봅니다. 안장 밑은 가득 들어차서 뭐가 들어갈 틈이 없네요
공구는 의자 밑에 붙어있다는 거~
체인 길이 체크하는 툴까지 들어있던 츅둘반에 비해 엄청 단촐합니다.
육각 하나, 드라이버 하나, 스패너 하나 끝 ㅠ
나사 풀고 샥샥 맞춰서 달아주면 끝!
메뉴얼에 토크 얘기 없는거 보니 걍 이빠이 조이면 되는듯 하네요.
설치 완료!
마지막으로 설치 다하고 찍은 키 세레모니 올려봅니다.
남은 악세서리는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 슬라이더, 프레임 슬라이더가 있는데
잠깐 봐보니 제가 갖고 있는 공구로는 설치가 힘들듯 하네요 ㅠ 이건 센터 들고가서 달아달라고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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