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0/05/30 늅늅 페르시아의 왕자
  2. 2010/05/01 늅늅 아이언 맨 2 (2)
  3. 2010/02/27 늅늅 포스 카인드
  4. 2010/02/20 늅늅 울프맨
  5. 2010/02/07 늅늅 의형제
  6. 2010/01/24 늅늅 전우치 (2)
  7. 2010/01/23 늅늅 셜록 홈즈
  8. 2010/01/11 늅늅 용서는 없다 (2)
  9. 2009/12/31 늅늅 2009 연말 결산 (2)
  10. 2009/12/31 늅늅 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8/21 13:12 늅늅
요즘 3D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이영화 저영화 3D로 나오는데

3D 개봉영화들은 그냥 2D 디지털로는 상영을 잘 안한다.

덕분에 코엑스까지 가서 영화를 봤다. 3D가 돈되는건 알겠는데

한두관정도는 2D로 해달란 말야~ ㅠㅜ

3D 인기가 사그라들면 좀 괜찮아 지려나..


어쨌거나, 라스트 에어벤더는 미국 애니메이션 '아바타'가 원작인 영화인데

원제 그대로 개봉하려다가 제임스카멜론의 아바타가 너무 흥행이 잘되서

이름이 바꼈다는 이야기가... 안습이다 ㅠㅜ


모 외국 리뷰 사이트에서 100점 만점에 7점-_-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보고 나면 왜 7점을 받았는지 이해가 간다;;

이야기가 좀 많이 뜬금없이 진행되고.

맥없는 액션씬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배우들의 연기력..


TV 장편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라 내용을 압축하는데 힘이 들었을거라는 건 알지만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대충 설명하고 건너뛰는 장면들이 많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뭥미? 하다가 영화 끝날듯 ㅎㅎ;;;

나도 원작을 전부 본 건 아니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는 알고 있어서

다행히 대략적인 이야기를 따라갈 수는 있었다. 하지만 그것조차 모르는 사람이라면? ㅋㅋ;

본사람만..


영화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겠다

"어린이도 지루해하는 어린이용 환타지 장편 영화"

2010/08/21 13:12 2010/08/21 13:12

악마를 보았다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8/15 19:29 늅늅
사실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보기로 결정했던 영화였는데

형이 갑자기 보러가자고 해서...

집에서 빈둥되는니 영화라도 보자.

어머니 모시고 셋이서 보러갔다.


.....어머니랑 같이 볼만한 영화는 아니더라 ㅡ.ㅡ;;


그래도 생각보단 영화가 잔인하진 않은듯.
(안 잔인하단게 아니라 생각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용서는 없다쪽이 보고나서 찝찝함도 그렇고

중간중간 고어씬도 그렇고 훨씬 잔인한거 같은데...

제한상영관 등급 받고 많이 수정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뭐, 그래도 영화는 재밌었다.


주제는 약간 흔한얘기지만...(내면의 악마? ㅋ)

주인공이나 살인마나 둘 다 개똥철학 이딴거 없이 걍 너 죽어 ㅋ 이런 마인드로

푹푹 사람을 죽여주신다.

사람죽이면서 별 갖잖은 철학 들이댔으면 그저그런 흔한 영화가 되버렸을 듯.


같이 봤던 형은 왜 최민식이 사람을 죽이고 댕겼는지 이유가 안나왔다고

불만이었지만 내 생각엔 안나온게 아니라 이유없음이 이유가 아니었을까?


최민식의 자유분방 싸이코 연기가 일품이다.

살짝 그의 살인행각에서 통쾌감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나도 그런 끼가 있는걸까-.-;;
2010/08/15 19:29 2010/08/15 19:29

인셉션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7/26 07:33 늅늅
한동안 쉬다가 오랜만에 영화관엘 갔다.

광고에는 SF 액션 대작! <- 막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 이영화에서 매트릭스 같은 액션을 기대하면 곤란하다-_-;

약간 나오긴 하는데 양념 수준의 액션이고..

진지한 내용의 영화다.

꿈의 꿈의 꿈을 꾸는 얘기인데..

어디서부터가 꿈이고 어디서부터가 꿈이 아닌지 헷갈리게 장치한 장면들이 많아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많은 여운을 남긴다.

본사람만..



그건 그렇고, 디카프리오 횽은 요즘 맡는 배역들이 죄다 정신에 문제가 있는 캐릭터를 맡던데

예전의 꽃미남 이미지를 버리려고 그러는 건지.. 하긴 좀 늙긴 많이 늙은듯 ㅠㅜ;

2010/07/26 07:33 2010/07/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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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5/30 13:37 늅늅
지금까지 개봉한 게임 원작의 영화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원작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수준의 졸작들이 많았다.
(ex. 하우스 오브 더 데드, DOA 등..)

물론, 나름 볼만했던 영화도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여튼, 처음 페르시아의 왕자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또다른 졸작의 탄생인가..' 라는 우려가 들었었는데

막상 영화관에서 보니 제법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

게임 원작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디즈니 제작 + 여름 개봉 블록버스터 + (약간의)아동취향"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영화니 재미 없는게 이상한 일이겠지-_-;


마침 어제 PC판 페르시아의 왕자4를 클리어한 상태라

영화에서 주인공이 벽을 타고 댕기는 장면을 게임과 비교를 해봤는데

게임의 느낌을 좀 느낄 수 있었다(게임처럼 건틀렛 끼고 미친듯이 달리진 않는다^^;;).

스토리는 아동용영화의 태생적 한계로 그냥저냥 평이한 수준이지만

게임의 팬이라면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ㅋㅋ


이왕 영화도 본 거 게임이나 한번 더 클리어해봐야겠다^^
2010/05/30 13:37 2010/05/30 13:37

아이언 맨 2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5/01 14:10 늅늅
올 해 (내맘대로)기대작 1순위! 아이언 맨2가 드디어 개봉했다 ㅠㅜ

1을 너무 재밌게 봐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빅 재미를 주진 못한듯 ㅡ.ㅡ;

이것저것 떡밥만 많이 던져놓고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라던지, 토르의 망치라던지..)

시리즈 중간 쉬어가는 느낌? ㅋ


영화 시간 순서가 인크레더블 헐크 전이라고 하더니

이번 영화에서 쉴드에 컨설던트로 스카웃되고

헐크 찾아간 듯.. 담에 토르 나오면 그때 또 카메오로 나오려나?


여튼, 재밌긴 재밌는데 뭔가 좀 아쉽다.
2010/05/01 14:10 2010/05/01 14:10

포스 카인드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2/27 13:49 늅늅
우리말로 바꿔 보자면..

제4종 근접조우. 즉, 외계인의 의한 납치..를 지칭하는 말이다.


비슷(?)한 영화로 스필버그 감독의 '미지와의 조우'가 있는데

이건 제3종 ~ 제5종 근접조우를 다룬 영화로(중간에 납치당한 사람이 나오기도 하지만-_-)

기본적으로 스필버그 특유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화고,


이 영화는 뭐랄까..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태를 띈 스릴러에 가깝다고 할까.

디스트릭트 9이나 최근의 파라노멀 액티비티를 생각하면 되겠다.


초반에 밀라 요요비치가 나와서 이 영화는 실화를 근거로 한~ 블라블라~

마지막에 다시나와서 믿거나 말거나 그건 당신 몫이에염~ 하는데,

실제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당장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을거 같은데-_-

어디서 구라를.. ㅎㅎㅎ


여튼,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는 그냥저냥..

좀 지루한 면도 있고, 평범했다.

뭐 그렇다고 보고나서 돈 아까울 정돈 아니고^^;

시간 때우기용으론 적절할 듯.
2010/02/27 13:49 2010/02/27 13:49

울프맨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2/20 09:44 늅늅
고전적인. 너무나 고전적인.

이 영화를 정의하자면 딱 저거다.


그동안 늑대인간이 나오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주로 뱀파이어와의 대결구도로만 나오고

늑대인간 그 자체가 주인공인 영화는 별로 없었는데

울프맨은 늑대인간에 촛점을 맞춘 영화라고 들어서

기대를 갖고 영화를 봤다.


그런데... 이건 뭔가 좀....


초반 늑대인간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꽤 괜찮았는데

늑대인간의 모습이 드러나고부터 재미가 확 떨어져 버렸다;

일단 생김새부터가.. 늑대얼굴이 아닌 그냥 얼굴에 털이 좀 많은(?) 사람같고

그 모습에서 어떤 강력함이나 흉악함을 느낄수가 없었다.

괴물이라기보단 미치광이 살인마(인간)의 느낌이 더 강했다고 할까;


런닝시간도 좀 짧은 듯해서 중반 이후로 이야기가 급 진전되는데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고전 늑대인간 영화에서 배우랑 특수효과만

현대식으로 바꾼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배우진은 엄청 빵빵하다.

안소니 홉킨스, 스미스 요원(난 이분 이름은 생각안나고 이것만 생각나-_-),

어디서 본거 같다고 생각했더니 베네치오 델 토로...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서 빈약하고 진부한 스토리가 아쉬운 영화였다 ㅠㅜ
2010/02/20 09:44 2010/0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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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2/07 22:09 늅늅
얼마전에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를 봤는데

이번에도 강동원 주연의 영화다. 이사람.. 은근히 다작인데 ㅎㅎ

개인적으로는 전우치의 강동원보다는

의형제의 강동원이 더 괜찮았던 듯 싶다.

전우치는 좀 뭐랄까.. 어색했던 거 같고..(약간 손발이 오글오글?)


영화 내용은 남파 공작원, 흔한말로 간첩인 강동원이

북한에게 버림받고 국내에 불법체류(?)를 하다가

전 국정원 요원인 송강호랑 만나서 인생역전을 노리는 이야기인데,

미묘하게 현실의 사건들을 믹스시켜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남북 정상회담이라던지, 북핵문제라던지..)

너무 자세히 얘기하면 스포가 될테니 스토리는 이정도로 소개하고,

필리핀 갱단 두목.. 정말 웃겼다.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씬스틸러로 소개되던데 그말 그대로 송강호, 강동원에게 쏠린

주의를 한번에 확~ 휘어잡는다 ㅋㅋㅋㅋㅋㅋ


모처럼 재밌는 영화를 봐서 좋다. 추천!
2010/02/07 22:09 2010/02/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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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1/24 15:14 늅늅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 평이 별로길래 안볼까도 생각했었는데

나랑 영화 취향이 비슷한 친구 말이 자긴 재밌게 봤다고 하길래

믿고 보게 되었다.


좀 튀는 CG가 걸리기는 하지만 잘 만든 영화다.

호접몽 비스므레한 장면도 나오고..

옷만 남기고 사라지는 스승이라니.. 스..스타워즈?! ㅎㅎㅎ -_-;

내용은 뭐.. 막판 반전, 이런거 기대하면 안되고.

그야말로 영웅영화라고 해야하나.

1편보다는 2편이 기대되는 그런 영화였다.
(근데 2편이 나오긴 나올려나 모르겠다-_-;;)


또 도술대결하는 장면이 그렇게 어색하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에 화담과 전우치의 벽타기(?) 씬에서 어깨가 미묘하게 튀어나와

끈이 달려있던 흔적이 보였던건 아쉬웠지만...


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실사판 머털도사와 108요괴...라고 해야 할까나^^;

좀 이런 한국적인 소재의 판타지 영화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
2010/01/24 15:14 2010/01/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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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1/23 13:51 늅늅
아바타 볼때 광고로 접하고 무지 기대하고 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생각보다 별로였다.


뭔가 좀... 어정쩡했다고 해야하나...

홈즈의 추리력이 돋보였던 것도 아니고

왓슨역의 주드로 물론 잘생겼긴 하지만, 내 상상속의 왓슨은

좀 더 후덕한 아저씨였는데-_-;


아, 하지만 싸울때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는 건 좀 인상적이었음.

실제로 저렇게 싸운다면 생각할 시간에 한대 더 맞겠지만-_-;


속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대놓고 빵빵 나왔는데

모리아티 교수는 누가 맡을려나...?

다음작엔 액션의 비중을 좀 줄이고 홈즈 Vs 모리아티의 추리대결이 나왔으면 좋겠다.
2010/01/23 13:51 2010/01/2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