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에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길래
호기심 반 걱정 반이었는데
보고 나니 내 예상과 달리 볼만한 영화였다.
공감도 되고, 훈훈하면서 희망을 보여주는 결말하며..
솔직히 기러기 아빠편은 딱히 결혼을 한 것도, 숨겨둔 애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냥 저런 문제가 있겠군~ 하는 정도였지만-_-;
여튼,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도 참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둥바둥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과연 그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과연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난 역시 아직 어린가보다(정신이-_-)


